외반슬 : 경대아이키움소아청소년과

외반슬

우리아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편안한 발부터 바른자세, 성조숙증까지
우리아이 주치의가 진료합니다.

우리아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편안한 발부터 바른자세, 성조숙증까지 우리아이 주치의가 진료합니다.

외반슬 교정 클리닉

외반슬이란?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아래가 서로 닿지 않고 벌어져서 X자 모양으로 벌어지고 발목이 바깥으로 벌어진 다리를 말합니다.

보통 3세 이전의 아이에게 나타나는 외반슬은 정상이며 95% 이상은 7세 정도에 저절로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X자 다리가 심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양쪽 다리에 나타나지만 한쪽에만 발생하기도 합니다.

외반슬 원인

외반슬은 선천적인 골 변형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외반슬 아이의 부모도 어릴 때 외반슬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무릎의 성장 부위에 외상을 입거나 감염이 되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소수의 어린이에게는 병적인 원인에 의해 X자형 다리가 발견되며 그 원인으로는 구루병, 가성 연골 무형성증 등이 있습니다.

증상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이하 부위가 바깥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양 발목은 어른 주먹 한 개 이상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 모양입니다.
보행 시 무릎이 겹치게 되어 자주 자기 다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비정상적인 각도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외형만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는 X-RAY 촬영을 하기도 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질병을 알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외반슬 치료

1
2~10세에 나타나는 외반슬은 정상적인 것이며 이후 초등학교 2학년쯤 다리가 곧아집니다.
2
만일 10세 이후에도 다리가 눈에 띄는 X자 모양이라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3
구루병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한 외반슬이라면 우선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4
보존적인 방법으로는 외반슬 보조기가 있으며 반드시 전문 의사와 상의한 후 착용해야 합니다.
5
외반슬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